보건증 인터넷 발급 재발급 공공보건포털에서 해결하기

보건증 인터넷 발급 재발급 공공보건포털에서 해결하기

 

 

보건증 인터넷 발급 또는 재발급 가능합니다. 보건증 찾으려고 보건소에 다시 가지 않아도 됩니다. 요식업 관련 알바를 하려면 업소 사장님이 보건증 발급받아오라고 할 것인데 그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보건증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음식 관련 업무 종사자가 위생이 불량하거나 감염병과 관련된 질환에 걸리게 되는 순간 일이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서류입니다.

 

그런데 보건증 인터넷 발급 또는 재발급 가능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보건증 검사를 받았을 때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반병원에서 보건증 발급과 관련된 검사를 받았다면 지금 설명드리는 인터넷 발급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우선 보건증 인터넷 발급 작업을 위해서는 pc와 연결된 출력 가능한 프린터가 있어야 합니다. 컴퓨터와 프린터를 준비했다면 인터넷에서 공공보건 포털 G-health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메인 화면에 보면 건강진단서를 국문과 영문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보건증은 옛날 명칭이고 현재 사용되는 정식 명칭은 건강진단결과서입니다. 즉, 보건증과 건강진단결과서는 동일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 사이트에서 '온라인제증명 발급 신청하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합니다. 안내에 따라 '프로그램 통합 설치' 메뉴를 선택하고 설치 작업을 합니다. '프로그램 통합 설치'만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설치가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서비스는 발급안내 > 개인정보 입력 > 본인인증 > 제증명 선택 > 수수료 결제(필요시) > 발급 완료 과정을 거칩니다.

 

보건증 인터넷 발급 작업을 하려면 pc와 직접 연결된 프린터만 가능하고 공유 프린터로는 출력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공동 인증서 또는 휴대폰을 이용해 본인인증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본인 확인을 위해 입력하는 개인정보와 공동 인증서 또는 휴대폰 명의자 정보가 동일인이어야 합니다. 

 

개인정보 입력 및 본인 확인 화면에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 관련 체크박스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동의하지 않을 경우 보건증 인터넷 발급 물 건너갑니다. 동의 후 본인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 후 공동 인증서, 아이핀, 디지털원 패스, 핸드폰 중에서 원하는 것으로 골라 본인인증 과정을 진행합니다.

 

본인인증을 마치면 '온라인 제증명 발급시스템' 이라는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메뉴를 선택합니다. 보건소 검사를 마쳤거나 보건증을 발급받았다면 '제증명 신청 및 발급내역' 란에 접수일자와 검사받은 보건소 이름, 접수번호, 처리결과 등을 기재한 내용이 보입니다.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을 선택한 화면에서 파란색 글씨로 표시된 접수번호를 선택하면 다음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판정 유무에는 정상인 증명서만 조회되기 때문에 조회 결과가 없는 경우에는 검사받은 보건소에 문의해야 합니다. 또한 보건소에 등록된 성명, 주민번호가 불일치하는 경우에도 조회 결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도 마찬가지로 보건소에 문의해야 합니다. 보건증 유효기간 1년이 만료된 경우에도 조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몇가지 발급 제한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통수 및 용도 입력' 화면에서 원하는 발급 통수와 용도를 기재한 후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다음으로 나오는 '제증명 신청 및 발급내역' 가장 오른쪽에 있는 처리결과 메뉴에서 '발급받기' 선택하면 보건증 인터넷 발급 절차가 최종 마무리되어 출력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 번 발급받은 이력이 있으면 재발급됩니다.

 

보건증 유효기간인 1년 안에 요식업에 종사하고 싶은 분들은 편리하게 인터넷에서 보건증을 발급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복잡하게 보건소까지 가지 않아도 보건증 인터넷 발급 충분히 가능합니다.